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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위엄

프리메라리가 생각하시면 딱 떠오르는 팀은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겠죠?

 

프리메라리가 하면 떠오르는 선수도

메시와 호날두 겠죠?

 

영원한 라이벌이자 프리메라리가의 양강인 두팀인데요..

얼마전부터 이 투팀의 양강구도를 위협하는 팀이 나타났어요.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는 흔히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구도로
리그가 운영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항상 두팀은 매년 우승컵을 놓고 겨루니까요..
그렇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 보이지 않는 두 양강구도를
위협하는 유일한 팀입니다.
근래에는 홈구장을 새로 건설하고 있는등..3인자의 그늘을 벗기 위해
노력하는 구단이죠~

스페인 프로축구리그의 3인자 AT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들 역시
항상 3인자 소리를 듣는 선수들이였는데요..
그 이유는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메시때문이죠.
둘은 엎치락 뒷치락하며 서로 1인자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둘을 두고 신(神)계의 선수들이라 하잖아요~

하지만 AT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들은 항상 신계의 두 선수를 위협했습니다.
지금은 AS모나코에서 활약하는 팔카오 선수인데요~
득점왕 1,2위는 호날두와 메시의 몫이였기때문에 항상 3위는 팔카오의 몫이였죠..
그래서 팔카오를 두고 인간계 최강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팔카오가 떠난 후 디에고 코스타 선수가 그 뒤를 이었는데요~
지금은 첼시의 에이스역할을 하고 있죠.
코스타 선수 역시 팔카오의 뒤를 이어서 언제나 호시탐탐
신계의 선수들을 넘어서려 했지만 3인자의 자리에 만족해야 했구요

 

코스타가 떠난 후 만주키치가 영입되었지만 그리 역할을 못하고
대체자로 영입된 선수가 바로 프랑스의 에이스 그리즈만 선수입니다.

작년에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던 그리즈만 선수는 올해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구요..AT마드리드도 올시즌 무패를 달리며
또한번 기적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과연,항상 3인자 소리를 듣던 AT마드리드와 그 팀의 에이스 선수는
올시즌 양강구도를 깰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