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베스트톡-너무 답답합니다. 우울증도 생긴것 같습니다. 네이트판 많이 보시죠? 앞으로 네이트판 베스트톡 게시판을 활용하여 억울한 사연,재밌는 사연,알리고 싶은 사연등을 네이트판 베스트톡 게시판을 통하여 사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네이트판 베스트톡 첫번째 사연을 소개할께요.. 어디 얘기 할때도 없어 그냥 신세한탄 해봅니다. 제가 고딩때 지금에 남편을 만나서 멋모르고 연애하다 덜컥 애가 생기는 바람에 21살에 애엄마가 되었어요~ 당연히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남편집으로 들어가야 했고 남편 군대가있는 동안 첫째 아들과 시어머니와 셋이서 살아야 했습니다. 시댁에 들어가기전 첫 인사를 할 때부터 저희 시어머니는 저를 미워하셨던거 같아요. 남편의 이모들이 집에 놀러와 있었는데 저 보고 저렇게 못생긴 애는 처음 봤다라는둥 아들내미 아까워서 어쩌냐는등에 말을 듣고 정말..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