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직원이 부족을 대체해줄 인공지능 청소로봇

쉽고 반복적인 일일수록 사람이 하기는 싫을 것입니다.

물론 충분한 보수가 주어진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 대개 이런 일들은

보수가 적기 마련이죠. 대표적으로 청소직을 들 수가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가 인공지능 청소 로봇이 뜨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벌써 청소가 가능할 지도 모른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일본에서 소프트뱅크 그룹이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청소 로봇인

위즈(Whiz)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위즈는 일본의 기업과 미국의 기업이 협업을 통해서

개발을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기업은 브레인 코프(Brain corp)입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로봇인 위즈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 로봇인 위즈는

청소기 뒷부분에 달려있는 핸들을 이용해서 경로를 지나다니게 되고,

이를 통해 학습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번 학습이 된 이후에는

스스로 장애물이나 사람을 피해가면서 청소를 한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 청소 로봇 위즈는

2019년 2월에 계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공지능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대신해주는

세상이 왔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가 않는데요.

이를 통해서 쉽고 반복적인 일들은 인공지능 기계가 알아서 하고,

사람들은 좀 더 창의적인 일들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