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공무원이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인공지능에대한이야기를나눠볼까합니다.

혹시 이런 상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인공지능이 공무원이 된다면?

이런 상상을 하게 된 배경은 아마 이런 이유에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야 딱 정해져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정해진 메뉴얼 대로만 일처리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메뉴얼화 된 업무라면

차라리 인간보다는 AI가 낫지 않을까?

이런 이유에서 AI가 공무원이 되면 어떨까란 상상을 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실제 이런 메뉴얼화된 내용에 대해서

인공지능이 일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공항인데요. 에어스타라고 불리는 이 인공지능 로봇은

출국장과 면세지역, 입국장, 수하물 수취지역 등의

공항정보를 제공해주는 지능형 안내로봇입니다.

이 인공지능 AI 로봇은 무려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터치스크린을 조작하거나, 바코드를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사진을 찍어주는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관광객들에게까지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인공지능 로봇의 발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기술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스피커는 시리나 빅스비에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면

노래를 틀어주기도 하고, 기타 상품 소개도 해주면서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 가지고 인공지능이 공무원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조금 무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기술이 계속 발전해나가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