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기술/신기술 동향

차세대 스마트폰은 노치가 아닌 홀 디스플레이로

1인 1스마트폰 시대. 거리에서 보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란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스마트폰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스마트폰을 처음부터 사용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디스플레이 영역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동안

디스플레이에서 쓸모없는 기능들을 줄여서 자체 크기를

늘리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중에서 혹시 노치 디자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노치 디자인이란 화면 상단부 중앙에 전면 카메라와 조도 센서를 탑재하고,

주변부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면부 공간과

최대한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양새가 약간 이상하여 스마트폰이 마치 M자형 탈모라도

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싫어하는 일부 유저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노치디자인으로는 어떤 스마트폰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홈버튼이 사라지게되었는데요. 아이폰이 이런 개발방식을 선택하자

뒤따라서 LG, 구글, 노키아, 화웨이, 비보, 오포, 샤오미 등의 기업들이

줄줄이 따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노치디자인이 적용된 스마트폰들이 많이 쏟아져나왔지만

일각에서는 곧 이러한 유행도 끝날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홀 디자인이 적용된 스마트폰 때문인데요.

홀 디스플레이란 쉽게 말해서, 디스플레이에 아주 작은 구멍만

남겨두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저도 이런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폰이라면 관심이 생길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